" 대국민담화를 하겠다..."
"워... 워..."
"불찰이었을 뿐, 의도하지 않았다.
18년... 동안 한 순간도 사심이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무거운 이야기로구나.... 빠른 시일내에 다시 한번.... 이야기하자"
"질문이 있습니다."
"무거운 이야기만 했으니, 오늘은 이만... 다음을 기약하자..."
"그럼 20000... 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