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어요.
어떤말을 해도 자기네한테는 듣기싫은 말일테니 비아냥과 조롱으로 들리겠죠.
예전엔 이만큼 민주적인 사이트가 있었나 싶었는데 몇번의 국정원 공격과 일베와 여시사태를 거치더니 이제는 이만큼 폐쇄적이고 말 안통하는 사이트가 있나싶네요.
안으로 고이고 고이다 못해 썩어버렸어요.
이런 사람들하고 굳이 열내면서 체력소모했던게 참 아깝네요.
다들 떠났는데 저도 뭐 떠나야겠네요.
그들이 분탕러 떠났다고 신나하는 건 좋지 않지만... 그냥 정신건강을 위해 안되겠어요.
나머지 분들도 맘상하기 전에 떠나세요. 지금은 이렇게 또 덮어질지 몰라도 언제 다른 게시판이 찢겨나갈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