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군대 전역하면서 시작
클유사건, 벼룩시장등 많은일이 있었네요.
아무것도 몰랐던 정치에 관심도 생기고, 여러가지 게임정보도 많이 얻고
많은것을 배웠던 오유였습니다. 매일 수십번씩들어오면서 웃고 울었는데
이번 사건 이번부터 지켜보면서 커뮤니티 이름이 오늘의 유머임에도 들어와서 베오베, 베스트 정치글을보면 웃음이 나질않고 쓴웃음이 났습니다.
함께 찍은사진, 대선포스터, 김포공항에서 받은 사인 큰액자에 보관하고 집에서 가장 잘보이는곳에 진열해놓고 있을정도로
저도 문재인대통령 좋아하고 지지하는데 이런식의 파시즘적인 지지는 절대 아닌것 같아 이제야말로 떠날시간이네요.
저는 제 나름대로의 비판적인 지지를 오늘의 유머 커뮤니티 밖에서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돌아오지 않을것 같네요. 즐거웠어요. 감사했습니다.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