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 썰릴때 같이 썰려나갔다가, 저번달에 돌아와서 지켜보다 이번 사태까지 겪었는데, 바보님 아무런 반응도 없는것 보니 슬슬 각오할 때가 다시 온것 같네요.
군게를 작전세력으로 매도하면 엄단 조치 한다는 그말을 믿고 기다린, 바보님이 나서서 해결해주길 기대한 내가 병신입니다.
그래도, 군게때는 일방적으로 너희 여험했잖아 하면서 썰려나가면서 오유 전체한테서, 군게니들도 똑같아 이런 험한소리 들었었는데.
이번엔 같이 목소리라도 내서 후련합니다.
발악도 못하고 죽었던것보단, 훨신 더 기분 좋아요.
시게인들은 여전히 남아있을거고, 차단 당하는 사람, 답도 없는 이 상황 제발로 나가는 사람까지 해서, 군게 사태와 똑같이 흘러가고 있는것에 대해서 착잡함도 드네요.
저도 요 며칠 언제 차단당할지 모를 정도로, 시게인들 눈밖에 날 행동만 했습니다.
그러니 차단 당하면 그냥 그대로 탈퇴할 생각입니다.
미리 X남겨놓고 목잘릴 그때만 기다리겠습니다.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