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어디다가 올려야할지모르고 둘다올려봅니다 죄송합니다.
강아지를 분양받은지 일주일이됬습니다. 종은 닥스훈트이구요 5-6개월 암컷입니다
아는형한테 돈을주고 분양을받았어요
잘키우다가 오늘 연락이 왔습니다.
형 : 여보세요 형이 다름이아니라 예전에 우리친형이 키우던 개인데 분양보내도된다고해서 분양보낸거야
그런데 우리형이 왜말도없이 분양보내냣고 그래서 일단 너번호 달라고햇는데 안주고 형이 미리 너한테 말했어
우리형이 전화하면 아마도 말도안통하고 강아지 돌려달라고 할꺼야 너가 잘키우겠다고말해 미안해형이~
이러고 전화를 끊고
3분후에 전화가 다시왔습니다.
본주인 : 다름이아니라 그 강아지를 분양시킬때 저한테 전화를주고 분양을시켜라고 말하고 동생한테 맡겻는데
연락도 안하고 분양시키고 그런부분에서 동생한테 너무화도나고 그러네요 내일제가 그지역으로갈테니깐
만나서 대화좀해요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다짜고짜 강아지를 돌려줘라.
2마리를 키웠는데 한명이 쓸쓸해한다 키울꺼면 같이키워야한다.
분양비랑 키우실때 구매하신 강아지용품비용까지 드릴테니깐 다시 돌려주라고 하시더니
다른분이랑 카톡하신 내용을 보여주더군요
어떤여성분이랑 카톡하신거엿는데 강아지 외제목줄 그리고 잘키울자신이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내용을 보여주시면서
본주인 : 이렇게 잘키워주신다는 분도계세요~
라고하시는데 이때 너무 화가나는겁니다.
그리고 길게 카톡보네고 답장을 안보네고있는데
해결책없을까요.
분양받은 강아지 지금잘키우고 밥도잘먹고
산책도 자주가고 잘생활하고있는데 갑자기 이런일이생기니 당황스럽고
그렇다고 2마리 키울 여건도안되고
좋은해결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