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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16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cvbn★
추천 : 0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2/24 22:20:23
(아래 ㅂn귀두님 글에 덧글보다 따로씁니다)
상대성이론 그리고
아인슈타인 "신은 주사위놀이를 않는다"
즉 그에 있어 미래의 불확실성 보다,
현재에 집중하죠?
그리하여 (양자론자와의 첨예한 논쟁,
그리고 죽기까지 인정 못함) 에 이르기 까지.
특수상대론이 시간과 공간차원의 연결이라면
결국 양자론자들은 시간과 에너지를 연결,
(아인슈타인의 길을 잇고 더 발전이죠)
성공적인 현대 과학 컴퓨터시대를 열었지요.
현재가 곧 미래다 라는.. 아인슈..
(오히려 어쩜 양자론이 더 신봉자죠?)
(그러면 아인슈타인? 뉘앙스만 다를 뿐,
즉 양자론자들이 조금더(인지, 의식적) 발전하여,
잘만 표현하였다면 아인슈타인, 양자론을
그렇게 못미더워 하지 않았을거라는..)
주사위 놀음(확율론적) 같지만, 즉 필시보면
우연같기는 하지만 우연을 발견하지 (인식,감지불능)
못한 것은 아닌지, (오로지 현재에 만 집중,그게 곧 미래,
나로서는 알 수 없으니)
마찬가지로,
운명지워진 건 없으되, 현재로써 미래를(열어)
(또는 운명이었다 하더라도 집중하는 현재로써 변화)
만들어 갈수는 있는 인간의 자유의지 쯤,
현재적 인간의 과학 정신적 관점에서
어느정도 수용되는 바 아닐까요?
자 이런 관점에서,
우연의 존재? 있으까요?
(불교에서는 인연이라죠?)
나와 전혀 무관한(우연, 무연고) 자,
내가 그를 이해, 설득시키지 못함(거의 소통불능)
이런 관계 상정 가능할까요?
인간 어떤 방식이든 통할 수 없을까요?
(그런데 그 통함에도 몇가지 형식이 더
있죠?, 영혼이라해야 하나? 그런거요)
(예 까지도 님께서 혹, 예상 하셨다면?
답은, 충분히 분명할 (있을) 거라는)
(즉, 세상에 불필요한거.. 그리많지 않을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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