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메갈 사이트는 터져서 사라졌지만 메갈이라는 단어는 통용되고 있죠.
그런 것 처럼 군게는 터졌지만 그 잔존세력들이 분탕을 치고있다? 는 믿음으로 군게군게 거리는 겁니다.
메갈이야 이름만 바꾸고 메갈4 또는 본진인 여시, 분할된 워마드 등등으로 형태가 남아있는데
군게는 그런게 없어요. 본진도 없고 뭣도 없고 하나 둘 차단 당하거나 정떨어져서 탈퇴하고 군게가 산화했다는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가상의 적을 두면 편하게 깔 수 있으니 산화한 군게가 지속적으로 샌드백이 되는 겁니다. 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