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요약이니, 스포 조금이라도 알기 싫으시면 읽지마세요..
북한에 군부수뇌부에서 쿠테타가 일어났다.. 군수뇌부의 지령으로, 쿠데타 진압 저격임무를 받은 정우성 배우역활의 철우가
잠복해있다 상황을 지켜보니 , 오히려 위원장 1호..이 크게 테러를 당하고 쿠데타가 일어나,
일단 중상의 위원장1호와 생존한 2명의 북 소녀를 데리고, 천신만고끝에 남한에 잠입해
정부 대통령 외무정책 비서일 같은것을 하는 곽도원 배우 역을 만나, 서로 견제하는중에 우정과 의리를 쌓으며,
정우성 역 배우도 자신을 조종하는 군 수뇌부가 쿠데타 진압군이아닌 쿠테타 정권장악 세력임을 알아채고
일단 북한이 사분오열된틈에 핵폭격을 가하려고 핵미사일 공격을 가하는 미군 핵미사일에
북한이 핵의 방향을 미군 핵미사일이 오는 일본해 방향으로 돌려 핵 미사일들을 요격하고..(미군은 불안하여 더이상 핵미사일 공격은 지양하기로 함)
이후 어차피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정우성 역은 자신에게 이중적 지령내린 쿠테타의 실질적 수뇌총책인 인물을 제거하기 위해
자신에게 위치추격기를 달고 그좌표에 폭격을 요하여 희생하고 쿠테타를 제압한다..
다시 (시한부적인) 평화의 남,북 정부의 비공개 협상이 오가고 북한의 핵의 반을 제거해
최소한의 자위용의 핵으로만의 보유를 권고케 하고, 위원장 1호의 치료,송환 조건으로 받게 된다..
정우성 역 의 아내와 딸에게는 생전 곽도원 역에게 카드 빌려서 아빠 정우성이 산 여러 옷가지..과, 쥐디 노래도 즐겁게 들을수있는 예쁜 헤드폰과 시디플레이어..을 곽도원 아저씨가 아빠 친구로 찾아와 건네 줄수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