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터져서 웬만해선 그 게시판은 안 갔는데,
지금 이런 글이 또 올라오네요.
다만, 갑자기 오유에서 어떠한 이유로 시게에 난리가 나고, 문꿀오소리님들을 대놓고 손가락질하는 글들이 수면위로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솔직히 100% 순수한 마음으로 이또한 오유라는 커뮤니티의 옳바른 자정작용중 하나다 라고 받아들이기엔 요즘 돌아가는 분위기상 좀 께림직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 입니다.
갑자기 문대통령의 열성적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분위기...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저는 의구심이 들고요.
저는 mb를 비롯해서 사법부, 언론, 종교계 등 사회전반의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리셋하기 전까지는 절대적인 지지를 거두지 않을 생각입니다.
절대적인 지지는 종교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들만 모르는 거 같네요.
문꿀오소리한테 무슨 대단하다고 님을 붙이는지.
왜 오유 유저들이 학을 떼는지, 왜 아직도 모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