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대로입니다.
일단 저는 2n년동안 화장고자로 살던 징어임을 미리 밝혀두는 바입니다.
초딩때부터 안경 썼고, 최근 시력검사에서 구면도수(흔히 마이너스로 표현하는) 양 쪽 다 -5.5일 정도로 안경 없으면 못사는 징어에염.
눈도 작고 해서 안경을 쓰는 쪽이 더 나은 편이기도 하구요.
화장을 지금까지 베이스 메이크업도 제대로 못하고 지내다가 최근에서야 하나씩 도전해보는 중인데,
오히려 안경끼는 사람은 섀도가 별로 중요치 않다고 하더라구요? (당황)
아, 아니 이보시오 얼굴에 색 그렇게 예쁘게 낼 수 있는 부분이 거기뿐인데...!
글 검색해보면서 추천받는 화장품도 하나씩 보면서 섀도우도 이 색깔 저 색깔 보다가 위시리스트도 작성했는데! ㅠㅠㅠ
앞머리도 있긴 하지만, 섀도우의 의미가 큰 의미가 정말 없는 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다른 곳에서 검색해보니 오히려 아이라인이랑 마스카라쪽에 중점을 두라고도 하더라구요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