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과 함께 드디어 한국 MT를 떠나게 됐습니다! 저는 교환학생으로 고대 다녔을때 MT한번 가서 엄청 재밌게 놀고 추억도 진짜 많이 만들고나서, 내영국인 친구들한테 한국에서만 경험할수있는 이 특별한 MT문화를 꼭 소개하고싶었어요!! MT가 무슨 약자 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따라온 조엘과 MT에서 먹을 음식들을 마트에서 산 다음, 도시에서 벗어나 MT 장소로 향했어요! 다 큰 어른이 됐는데 이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았는지 조엘은 저번에 빠진 어깨 때문에 수술한 나사가 부러질 정도로 몸을 아끼지 않고 놀았어요! 조심좀 하지…! 다음주 수요일엔 한국 엠티 2탄이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