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국정원사태때도 그렇고 정치적으로 공세를 받을때 오유가 탱킹했다고들 말하지만 정치적이슈였기때문에 시게에서 탱킹한걸로 봐도 딱히 크게 틀린 얘기는 아닌거 같음.
그래서인지 운영자가 시게에 대해서는 동지의식이랄까 부채의식이랄까 뭐 이런게 있는게 아닌가 함.
근데 그 시게가 오만가지 일을 저지르는데 알아서 나아지겠지 싶었는데 일이 너무 커져버린 느낌..
이젠 어떻게 손을 대더라도 사이트 내부문제로 덮고 끝날 차원을 넘어버림..
시게분리한다고해서 사드가 사라질수는 없는거고 이 상황을 정말 원만하게 수습한다면 운영자는 바보가 아니라 천재..
점심시간 끝까지 15분 남아서 시간 떼우기로 글을 쓰는데 시간이 안가고 더 쓸 말은 없고..
어제 아침 출근하는데 버스타는곳이 내리막언덕임.
게다가 초등학교옆이고 학교 정문앞에 횡단보도가 있음.
거기서 어제 접촉사고가 났는데 뒷차가 한 5미터는 미끄러져서 내려온듯.
어찌보면 앞에서 박힌 차가 불운한건데 그 차 없었다면 자칫 횡단보도에 길을 건너던 아이들에게까지 차가 밀릴수도 있는 상황이였음.
음.. 그리고.....
어.. 요즘 폰게임 하나를 시작했는데 재밌음..
근데 과금을 안하니까 약함... ㅠㅠ....
헐... 아직도 14분이나 남았네요.
그냥 한숨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