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 게임은 블소 롤 그리고 한 1주일한 마영전
블소는 아이템 2.0이후로 그냥 현질 게임이 되버렸는데
지옥도 이후로 이건 뭐,,,, 에휴 처음에 아이템없는 게임을 만들겠다
노가다 없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포부는
5년뒤 게임에 노가다가 있어야지 재밌죠라고 변하고
롤은 북미때는 재미지게 했는데
한국섭오고 한 2년 하다보니 이건 일종의 실험같음
병1신 10명을 모아뒀을때의 피 실험자들의 인격변화 같은거?
롤은 어떻게 해든 피해자가 나오는게임임 win win할수가 없음
즐거운 사람이 있음 괴로워 해야하는사람이 나오는
레알 악마의 게임
거기에 트롤링도 진짜 상상을 뛰어넘는 트롤링들이 나오니
마영전은 시즌1 스토리 다보니 그 다음부터 로그인 하기가 싫어지고...
사실 게임 갱년기는 지금이 2번째네요
예전에 아이온 오베때부터 열심이 달리는데 군 휴가나온 친척동생이
제대하면 한다고 제 ㅇ캐릭으로 현거래 하다 해킹머니 사서 영정먹고
한 1년정도 게임을 안했는데...
후,,,,
디아 3 오리지널은 있어서 하고는 싶지만..
그것도 그냥 템노가다 같아서
하다가 내가 이걸 왜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기도 하고...
이제 나이도 30을 향해가니 오프라인 생활을 즐겨야하나...
아님 스팀의 세계로 빠져야하나..
그냥 쓸데없는 고민이네요..
퇴근이 5시 반인지라 운동하고도 7시쯤이여서...
하루가 너무 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