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술은 명문원가의 일원으로 무려 반동탁연합때 손견을 선봉으로 낙양까지 먹어버립니다. 뒤에는 원소와의 대립이지만 다른황제를 세울려는 ㅇ앞으로는 원소랑은 다르게 헌제구출이라는 충성스러운 목적이죠. 심지어 조조가 협천자를하려할때 교전이 일어난거로보아 원술도 시도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실패하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조조가 황제를끼면거 충의지사에서 역적이 되버린거죠. 거기에 유표와도 사이가안좋고 원소랑은 이미 원수관계입니다. 무리수를 둡니다. 황제를 칭하고 손책이랑 손을 잡으려한거죠. 정치적으로 약한손책을 황제힘으로 받쳐줄태니 도와줘 한건데 손책이 거절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다들아시는 원술의 막장행각이 이어지죠. 딱히 끝내기가 어렵네요 ㅋㅋ 원술은 양아치가 맞으나 나름 큰물에서 놀려다 실패해 막산양아치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