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강화도 구경 갔다가 전등사에 들렀습니다...
경사가 있는 산길을 걸어 올라가서 전등사 입구 안내판을 보고 있는데...
일행이 어? 고양이다!! 해서 고갤 돌려보니...
왔는가 인간... 봤으면 거... 뭐... 씹을거라도 내놔보게나옹...
이러고 눈을 마주쳐주고 있었습니다...
내려올때는 상가 앞에 앉아있던걸로 봐서... 그 상가에서 돌보는 외출냥이지 싶은데...
냐옹 냐옹 하면서 사람을 홀리는 마성의 냥이었습니다 ^^
다음에 갈때는 캔이라도 두어개 들고 가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있어 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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