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한이유 중에 하나가 반듯하고 착한성품이였습니다. 배려도 많이 해주구요... 지금도 너무 좋아요.
사귀고 얼마 뒤 관계를 가졌는데.. 괜찮았습니다. 평소처럼 배려해주고, 천천히 잘 해줬어요.. 물론 저희 둘 다 첫 상대는 아니였습니다. 한참 할때 했던 말이.. 있었는데요... 이따가 한 번 더 해도 되냐는 질문이였습니다. 그때야 뭐.. 아 내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 저희 그 날 12시간 동안 8번 했어요..
그리고 바로 다음 주 이틀 내내 열번도 넘게 했고.. 하튼 스타트만 끊으면 대여섯번은 기본으로 합니다.
만족을 못해서 그러는건가ㅠㅠ 싶어서 물어봣어요. 근데 그건 아니래요 너무 좋아서 탈이라고.. 하고있는 중에도 그 기분과 느낌을 계속 유지하고 싶을 정도로 욕구가 강하게 든다고 합니다... 제가 손만 잡아도 커지고, 목소리만 들어도 반응이.. 온답니다. 한 번 하고나면 30분도 안되서 또 .. 충전이 되어있어요.. 장난으로 이러다 복상사로 가면 어쩌냐고 했더니, 자기는 그럴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ㅜㅜ 매일매일 해도 괜찮대요. ..
저도 좀 느끼는 편이라.. 잘 느끼고는 있는데요.. 이게 횟수가 많아지니까, 아랫배가 땡기고, 허벅지가 불타는게 몇일 씩 갑니다 .. 이건 문제가 안되요 ㅠㅠ 그냥 풀면되니까요..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되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30대가 넘어간 남자가 이렇게 활력이 넘치는게.. 평균적인건지 저희가 너무 많이(?) 하는건지 궁금해요 .. 사실 너무 걱정이 됩니다... 평소에는 정말 바른생활을 하는 사람인데.. 괜찮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