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업무외 업무를 당연하게 시켜먹는 거는
좋은데 존나 기분나쁘게 시킴.

신입이와서 인사담당이 옷 가질러온대서
창고에 가질러 가야되서 10분뒤에 오라함

그리고 나 이것저것 정리하고 있는데 안옴
올때되몀 오겠지 싶어 내일했는데 팀장이
전화해서 니가 갖고오라함... 인사담당이
지가 온다그랬는데 팀장새끼가 궂이 나보고 갖고오라고 한거임 ㅆㅂㅅㄲ
별거아니라 생각할 수 읶눈데 존나 무시하는
말투가 기분 더러움 그래 팀장새끼가 갖고오라는데 갖다줄 수 있지 근데 그거 갖다줄라고 내가 여기 취직한 거는 아니지 않냐 팀장새끼야
아는 놈이 더한다고 그래서 니가 졸라 싫다

회식때도 윗대가리 사이사이 여직원배치하고
그게 술접대지 뭐냐 팀장새끼 

아 내가 그 대우받고 성희롱예방교육진행할라니까 존나 깊은 회의감이 들고 이회사에 정떨어지더라 진짜... 그래놓고 강사맘에 안든다 지랄
듣기는 하냐 ㅆㅂㄹㅁ

경력만 채우고 퇴직하자 싶어서 참자 참자해도
니새끼말고 여기 인간들이 넘 싫다ㅏㅏ
절이 싫으면 중 떠나야지...ㅅㅂ 

존나 망해라 회사오너부터 팀장 직원들 마인드가 다 쓰레기다 여긴... 내도 내그 점점 독해지고 짜증만 는걸 느낀다 여기 온 이후로

오래 있다간 나도 도찐개찐...
아 너무 싫다 회사도 월요일도 
그 중에 팀장새끼는 극혐

그러려니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