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3살인 남자입니다.
저는 다름이 아니라 원래 공장에 일할려다가 아버지께서 말리셔서 그냥 마을에 있는 새싹키우는 농장에 일했습니다.
거기 사장님께서 저에게 여기 기술을 배워서 물러받았으면 하는 바람이였답니다.
하지만 전 거기서 조금 노동을 해서 그만뒀습니다.
솔직히 아예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손이 많이 가는것도 아니구요,
사장님께서 제가 일할 당시 "여기 너 기술배우면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 하셨어요
근데 그만둔게 맘이 살짝 걸리긴해요 흠.. 그리고 갖고 싶은것도 있지만 나중에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 하는게 꿈인데
여자들은 농장에 일하는 남자 별로 안좋아하지 않나요?
저 그때 처음에 일할때 100만원 벌었고 일 열심히 하면 인상해서 준걸로 기억합니다.
뭐 수입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