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앞서
제가 가진 낚시대 현황..
민물 L , UL , ML 이렇게 세종류의 대가 있구요 (순서대로 쏘가리배스-꺽지-배스)
민장대 경조 6.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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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질문 드렸었는데... 친절한 설명들주셔서 개념이 아주 조금씩은 생긴거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1. 루어를 쓰고 싶은데, 민물루어대 보다는 캐스팅거리가 길었음 좋겠고, 비거리를 늘여야 하니 좀 더 무거운 미끼무게를 견딜 수 있는..
하지만, 초보라 벌써부터 언감생심 농어'만'을 보고 던지는 건 욕심일터...
2. 찌낚시는, 갖춰야 할 -아직 제겐 어마어마한- 장비나 자잘한 (봉돌,도래,바늘,미끼,찌멈춤고무,찌 등등을... 종류별로 구비 및 활용) 테크닉들을
구사할 수 있는 여건이 안돼기에 패스...
3. 눈팅결과 원투대 + 묶음추 로, 광어-도다리-뭐.. 등등 은 잡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
그럼 제가 배제해야 할 낚시대는 '찌낚시대' 로 일컫는 찌낚시 1호-2호-3호-4호-5호 는 배제해야 함이 맞겠죠?
결국, 제가 원하는 건 50~60자 농어까진 걸어낼 수 있는 '에깅대' 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맞게 본건가요?
그리고 원투. 즉 에깅대와 원투대 이렇게 두가지라고 생각하는게 맞겠죠?
질문 하나만 더....
찌낚시대와 원투낚시대가 햇갈리는데... 어디선 찌낚시대와 원투대는 같은데 찌낚 3호부터 원투대라고 한다..... 라는 얘기가 있어서..
뭐가 뭔질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