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길이에 제한이 있어 반말로 남기게 되었네요??
저는 노홍철이 나와서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노홍철이 가장 불리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더 지니어스에서는 게임에 대한 해결력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되도록 간파당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상대방의 반응을 미리 예측할 수 있고, 상대방의 심리를 이용하기 쉽기 때문이지요.
노홍철씨 같은 경우에는 무한도전에서 매주 토요일에 7년간 꾸준히 노출되어 왔으며,
그외 기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본인의 모습을 많이 보였지요.
노홍철이 계속해서 사기를 치지만 그의 내면에는 겁 많은 어린아이가 자리잡고 있다는게 이미 너무 많이 노출되어
게임 진행할때 많은 불리함을 안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