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이 잘하는게 일반화다보니 안하려고 하긴 하는데... 아니 반응들이 어쩜 그리 한결 같은지...

앞뒤가 안맞는 말 하며 논리 부족하면 아몰랑 빼액 욕설에 패드립에... 수준 진짜;;

고인 물이 썩어도 너무 썩어서 이젠 물이라 부르기도 민망할 지경이 된 모양이네요.

동인계 사람들이 대체로 연령이 어려서 그런가 싶다가도 또 보면 나이 문제는 아닌거도 같고..

보면 꼭 무개념들은 나서는것도 좋아해서 일을 크게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묵묵히 그냥 자기 할 일 잘하는 사람들은 보통 SNS도 잘 안하고 자기 일에 대해 함부로 떠들질 않으니 드러나지 않겠죠...

근데 그러다보면 결국 그런 무개념들이 한것둘 때문에 그 집단에 대한 편견이 생기게 된다는거죠.

가장 큰 예가 기독교겠고... 간호 조무사(신생아 손가락 욕설 논란, 환자 죽이네 살리네 논란 등), 경찰(sns이미지 조작, 학교 지킴이 미성년 성관계 논란 등) 등등이 있네요.

그리고 이제 동인계 웹툰계도 비슷한 테크를 타고 있는데 동인계는 이미 강을 반 쯤 건너고 있는 듯 하고 웹툰계는 그나마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몇 몇 작가분들이 계속 계시기에 그래도 발만 담근 상태 같은데 이게 또 얼마나 갈지 또 뒷통수를 맞진 않을지 걱정도 되네요.

어쩌가 이리 된건지 참... 씁쓸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