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30이 되었구요 졸업하고 내내 임용공부를 한것은 아닙니다 직장생활하다 근무환경이 아니다싶어 진로를 바꾸어 28살부터 준비했는데 2년간 친구들과의 교류를 많이 끊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이고 작년에 특히 결혼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결혼식에 갈수없었습니다 (특히 10월 11월 결혼하는 친구들 결혼식은 하나도 못갔네요)
시험발표있고나서 제 인간관계를 뒤돌아봣습니다 전 합격후에 주변인들에게 잘하는 것만 생각했던것같아요 너무 속상한데 마음터놓고 얘기할 친구가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