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지에 쓰셨던건지 그냥 게시판에 쓰셨던건지 해당 내용을 못 찾겠는데,
예전에 바보님이 쓰셨던 글 중
밤엔 관리자분이 하시고, 바보님은 낮에만 하신다고 말씀하셨었어요. 지금 밤부터 새벽에 글 올리신다고 그걸 바로보고 해결 하실 수 있는 일도 아니거니와
애초에 작년에 바보님이 시게 분리하겠다고 여러차례 의견받고 공지 올리고 하셨을때
득달같이 반대만 안했어도 지금 상황까지 오진 않았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와 지금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이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오유에
모두가 만족할만한 답을 꼬집어 낼 수는 없는거잖아요.
관리자분은 큰 결정권도 없이 그야말로 관리 보조하시는 사람인데
지금 상황은 보는 것만으로 참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글 제목이고 내용이고 막말하는 분들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