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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68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르마★
추천 : 12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9/28 01:44:19
때로는 평범한 시베리아 허스키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올해 3살인 암컷 멍뭉이 '마야'는 선천적기형으로 발 없이 태어났습니다. 게다가 엉덩이쪽 문제로 인해 스스로 보행이 불가능하고 몇 분 이상 방치 할 수 없는 지경이었지요.
그런 마야를 선택한 지금의 주인 '키트'씨는 한 보호소 페이스북을 통해 마야를 처음 알게 되어 곁에 있어주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유쾌하고 강한 마야를 보면 결코 후회는 없다는 군요.
지금은 휠체어 덕에 마음껏 달릴 수 있게 된 마야는 공놀이에 빠져사는 멍뭉이 친구 '마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밝은 모습을 보니 키트씨의 사랑을 듬뿍 받은 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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