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굳이 닉언죄고 나발이고 따질 이유나 있음?
어차피 저----쪽은 이미 카르텔화되어 서로 꽁냥꽁냥하는 거 아님?
친목질의 시작이 닉을 언급하는 거니까 닉을 언급하는 것조차 금지한다는 무슨 타조 땅에 대가리박는 괴상한 룰이긴 하지만
그래도 규칙이니 지키긴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까고 말해서 친목질로 인한 폐혜와 거의 흡사한 현상이 특정 구간에서 쏟아지고 있는데,
이제와서 닉언죄니 뭐니 하는 거에 매달릴 이유 있나요?
....어차피 불나서 활활 타오르는 와중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