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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이 남직원보다 2배 많은 우리회사의 오늘 아침 풍경..
게시물ID : humordata_1680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완인★
추천 : 14
조회수 : 4797회
댓글수 : 282개
등록시간 : 2016/09/13 09:05:56
여자 목소리가 안 들림..
ㅋㅋ
그래도 괜찮음..
오늘은 점심 먹고 2시 퇴근한다고 했으니까..
대표이사님도..
웃으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남자만 있으니까 옛날 직장 다니는 시절 같구만..
그러면서..
혼자 나온 여직원에게
과장님도 다음 설연휴에는 휴가써요~ 괜찮으니까~
회사입사 후 처음으로 대표이사가 쏘는 추어탕 먹으러 갑니다.
ㅋㅋ
대표이사 왈 직원들이랑 같이 추어탕 선짓국 순대국 먹을 수 있는 때는 명절연휴 전날밖에 없어서 참 아쉬워..
아..
혹시라도..
저희 회사 휴가 쓰는 거 눈치보게 하는 회사는 아니에요.
나름대로 괜찮은 회사임..
연봉은 작지만..
대표이사님이 남자직원도 명절연휴 전에 휴가 쓰라고 장려함..
하지만.. 연차나 월차를 써야겠지..ㅠㅠ
출처 보완 |
2016-09-14 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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