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 마지막 장면에서 보면 멜레산드레가 젊음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늙어지잖아요
그리고 언제적 에피소드였는지는 모르지만 시즌 2였나 3인가 에서 하운드한테 베릭 돈다리온 이라고 깃발없는 형제단의 두목이 죽임을 당하는데 분명 죽었는데 다시 되살아나는 기적을 보여주죠 ..
여기서 저 불사의 힘이 멜레산드레가 믿는 신과 관련이 있는걸로 압니다. (옛날이라 기억이 잘 안떠오르네요 )
드라마에서는 생략이 됬지만 레이드 스톤하트의 에피소드를 보면 죽었을터인 캐틀린 스타크가 저 베릭 돈다리온의 힘을 통해서 다시 되살아나죠
그리고 시즌 6 1화를 보면 멜레산드레가 항상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가 갑자기 급 노화가 됩니다. 이걸 통해서 유추 해보자면
불의 신의 힘은 불사의 힘 + 현재 상태를 유지 시켜주는 힘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저힘을 양보했기 때문에 급속도로 늙어서 죽은거가 아닌가 싶네요 ..
마지막 장면에서 멜레산드레가 급 노화 되면서 자리에 눕는데 아마도 제생각에는 자신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힘을 누군가에게 양보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인지는 안나왔지만 제 생각에는 존스노우가 유력합니다. 1화를 보면 거의 나이트 워치 위주도 많이 나오기도 했고 왕겜 예고편 중에 새로운 불의 여인이 등장하는 장면이 나온걸 봐서는
이시점에서 멜레산드레가 힘을 존스노우에게 양보해서 죽고 존스노우가 살아난다는게 제가 생각하기에는 매끄러운 전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건 순전히 글쓴이의 추측입니다. 다음화 되서 멜레산드레가 죽음? 그게 뭐임 하고 일어날수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