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까지 흰도복 입은얘가 발차기하는데 이거 원.... 장난하냐 -_-;; 그리고 원본에 있던 글 1분 33초 부터 잘 들어보세요. 영어로 태권도는 중국의 고대 무술에서 유례되었다는 아나운서의 맨트가.. 전세계 태권도인들이 2년에 한번씩 실력을 겨루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 공연인데, 극의 구성 자체가 태권도의 중국 기원설을 선전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붉은 사람은 중국 무술, 흰 도복은 태권도이며, 태권도의 퇴장때 중국의 태권도 기원설을 풀어냅니다. 그리곤 태권도 잔치에서 우슈의 우수함만 선전.. 북경TV가 중국 전역에 생중계한 개막식이므로 13억 중국인들은 태권도를 중국의 무술로 기억할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우리나라의 ktigers의 영상 제18회 WTF 세계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열린 북경의 개막식 현장. 북경당국이 대한민국 구호음악을 삭제하라고 압박하는데도 불구하고 강행한 태권도 시범입니다. 중국의 무술 우슈를 홍보하기에 급급한 중국과 맞선 코리안 타이거즈 250명의 시범단. 손 놓은 국가를 대신해 자비로 참가했습니다. Ktigers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