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석탄리 안터마을로 빙어낚시 다녀왔습니다.
1월 17일 토요일
지도상 1번 자리에서 했습니다.
사람 조낸 많음. 애들 조낸많음. 아주 시끄러움. 애들 썰매타고 난리났음. 낚시방해됨.
빙어 별로 안나옴. 그냥 한 두마리 가끔 나옴
1월 18일 일요일
지도상의 2번에서 했습니다.
사람 거의 없음. 애들 한두명. 아주 조용함. 애들도 조용함.
빙어 조낸 나옴. 넣었다가 입질왔다 싶을때 땡긴 후 건지면 주렁주렁 매달림.
넣고 10초뒤 땡기면 나옴.... 이런 명당자리가
위 빙어사진이 2번자리에서 잡은거
마을 입구에서 미끼 하나에 3천원 빙어채비 2천원에 팜. 아 비싸라.... 견지대와 채비 인터넷으로 1500원에 샀음. 택배비까지 생각하면 거기서 거기아니냐? 하겠지만 5세트 구매햇음
미끼 하나에 두명이서 사용할 정도의 양
민물루어만 하다가 빙어낚시하니 재미없음.
내년에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