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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탱.힐러 유저로서 경쟁전하다 오버치 만정떨 후기
게시물ID : overwatch_16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지u
추천 : 1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01 11:38:08

배치는 7:3으로 57점받고 어제 저녁에 게임을 했습니다 (현재 51점 반나절만에...)

팀운이라고 해야할까요 너무나도 안좋았어요 

게임실력 때문에 진 경기는 몇판 안되더라구요 대부분 꼴픽,수비방어 무시하는 조합, 임무수행 무시하고 골목에 잠복 

게임 대부분을 팀원들 달래고 싸우고 심지어 영웅고르는 것 까지 다 오더봐주느라 만신창이가 됐습니다 

트겐위한 하시는 분들은 맵과 임무 공수를 무시하고 꾸준히 같은 캐릭을 고수 하시더라구요

프로필 보면 승률 정말 저조하고 아군과의 소통도 없습니다 일반게임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더라구요 

그리고 연패하다보면 저렙분들이랑 종종 매치가 되는데 40렙 아래인 분들 중에서는 맵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공수에 따른 캐릭터 픽에서 막히는 분들도 많았는데 뭘 해야 좋을지 몰라 익숙하지 않은 캐릭터를 골라서 역전에 역전으로 6경기까지 갔다가 

허무하게 지고나면 점수도 점수지만 멘탈이 작살이나요 희망고문이라고 해야할까요 

탱커.힐러는 딜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버텨야하고 피해다녀야 해서 피곤이 꾀 누적되거든요 

게임이 점차 유저들이 늘어나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가니까 빡겜에 들어가면 실수 하나하나에 서로 신경질 적으로 대하고



적 팀에게 실력부족으로 지는 것 보다 아군과의 말다툼으로 게임을 망치고 나면 정말 속쓰립니다 

당분간은 오버워치를 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오버워치 즐기는 모든 유저분들 아군에게 조금만 더 상냥하게 조심스럽게 대해주시고 말해주세요 

푸념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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