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멘붕이 와서 손이 떨리네요.
누나가 윤서인한테 고소를 당했습니다.
네네치킨 노무현 대통령님 모독 사건 때 윤서인이 헛소리를 한 적이 있었다는데
누나가 화가 나서 댓글로 비꼬았는데, 이걸 소송을 걸어왔네요.소장에 제 1변호사는 강용석이라고 하고요
누나 말고도 7명한테 더 소송 걸었다고 하네요.
믿에 출처처럼 제 누나처럼 이렇게 고소당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아래 블로그 글 참조) 윤서인은 사람들이 소송 길어지는게 힘들어서 합의 보려고 할때마다 과하게 합의금을 뜯어내는 양아치 노릇을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 뭉쳐서 역소송 못걸게 한사람씩 쪼개서 소송을 거는 것 같고요. 한 사람한테 몇번씩 소송을 거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대다수 사람들은 변호사 선임하는게 더 드니 많이 굴욕적인 합의를 하는 것 같아요.
이거 방법이 없을까요? 오히려 공갈협박혐의 같은걸로 역고소한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