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 <또하나의 약속>을 제작한 제작자(유명한 시나리오 작가)분에게 직접 영화시나리오 작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상업영화쪽에서 성공하신 감독(시나리오 작가출신)님 밑에서 관객의 감정을 기술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시나리오 전략을 배우고 있습니다.
7월 25일까지가 마감인 위안부 여성에 관한 영화기획공모전이 CJ문화재단과 더불어 여성가족부가 만들었습니다. 뭔가 좀 아이러니하지만...
장편으로 기획할 테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작법의 기술로 만들고 싶지 않고 뜻있는 오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모전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도와주세요. 지금..제작 될 영화 때문에 시간이 많진 않지만...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내용이 영화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걸 간단하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길게 쓰시면 특급땡땡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