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정착을 못하고 있는 150일된 딸키우는 아빠입니다.
엄마가 딸 사진을 찍어주는데 하나 같이...웃긴 사진 뿐입니다.
의도한 사진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딸 맞습니다.
외출하면 사람들이 성별을 자꾸 묻는데, 딸 맞습니다.
아빠 유전자가 너무 강해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효도르도 딸이 있고, 추성훈씨도 사랑이라는 딸이 있으니 뭐...네 괜찮습니다. ㅋㅋㅋ
딸 초상권은 생각과 의지를 가지기 시작할 시점까지 부모가 가지기로 협의했습니다(물론 딸은 모르는 사실입니다. 자식 초상권 관련하여 시끄러운 일들이 많고 하여 미리 언급 합니다).
첫 사진은 첫 이유식할 때 사진이고, 굳이 자기가 숟가락 잡고 먹겠다고 ㅋㅋ
두 번째 사진은 제 허벅지 위에서 노는데, 어쩌다 보니 저런 사진이 남겨졌네요.
그리고 저런 사진들만 있다고 생각하실 까봐 자고 있는 딸을 아빠가 찍어봤습니다.
돌 전에 인생샷이지 싶네요.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네요.
혹시나 사진이 돌아간다면 누구라도 수정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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