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주 전부터 맹장자리가 슬금슬금 땡긱 시작하더니 제법 묵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맹장이 유전이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지만? 엄마가 2년 전에 만성 맹장염으로 수술하셨었고
현재 군복무중이던 오빠가 맹장이 터져서 수술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만성 맹장일 경우엔 증상이 없다고 하던데 혹시 맹장이 아니고 다른 경우일 수 도 있나요?
응아도 잘하고 다른곳에 이상은 없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4일 후에 대학입시 실기 시험이 있거든요...
22일까지 시험이 있는데 그 사이에 더 심해지면 어쩌나 너무 걱정이 됩니다 (i-i)..시무룩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시면 언제부터 낌새가 있었고 언제쯤 수술받으셨는지! 혹은 그냥 약물 치료도 가능한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