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컴조립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를 때 다나와에서 견적 맞추고 질렀던 애랍니다.
씨퓨 : Q9400
램 : 4기가
하드 : 640기가
브가 : 암당 꺼 쓰다가 작년에 엔당 650을
파워 : 파워렉스 500 쓰다가 중간에 젤 싼 500으로 교체
램을 업글하려고 작년에 4기가 두개 8기가를 질렀더니
메인 보드에 안 끼워짐...
글고 1년 째 은박지에 씌워져 서랍에 짱박혀 있네요.
윈도우에서 성능 체크 하는 거 해보면
다른 건 다 7점대 초반인데 하드만 5점대이긴 한데
쓰리디 겜 하다보면 고옵션에 대한 갈망과 5년 넘게 굴려 먹은 거에 대한 미안함...
이 애를 좀 더 굴리다가 갈아 탈까요? 아님 새로운 녀석으로 지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