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 되는 군요
기업형 소형 주택, 방 임대 사업이
"들리는 소문에는 안팔리는 아파트 국민연금을 들이 부어서 임대사업자 자금으로 지원(개발자금 초 저리 대출 또는 투자)해준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라면 국민연금으로 부동산 사업자 돈벌어주고 부동산 가격 떠 받쳐 주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
사실이라면 ㅋㅋ 진징한 지옥도가 펼쳐 질듯
중산층을 위해 지난해 도입한 뉴스테이는 올해 2만5000가구, 내년 4만1000가구가 공급된다. 작년 물량 1만4000가구를 포함, 8만가구 규모로 당초 계획보다 2만가구 늘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공급촉진지구(2만5000가구)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모사업(1만가구) △정비사업(1만가구) △민간제안사업(5000가구) 등을 통해 연내 5만가구 물량의 부지를 확보하기로 했다.
이날 공개한 1차 공급촉진지구는 △서울문래(영등포구 문래동) △과천주암(과천 과천동/주암동) △의왕초평(의왕 초평동) △인천계양(계양구 서운동) △인천남동(인천 남동구 수산동) △인천연수(연수구 선학동) △부산기장(기장군 청강리) △대구대명(남구 대명동) 일원 등 8곳이다.
총면적 185만7000㎡ 규모로 서울문래(준공업지역), 대구대명(주거지역)을 제외한 6곳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다. 이들 지역에 뉴스테이 1만3000가구를 짓고 오는 4월 2차 촉진지구 4~5곳을 지정, 촉진지구 물량 2만5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민간투자를 늘리기 위해 준공 후 주택도시기금지분 인수와 임대 기간에 지분매각 허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임대주택리츠 공동투자협약'에 국민연금·사학연금·교직원공제회·건설공제조합·건설근로자공제회 등 5개 연기금이 새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