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676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바닥성애자
추천 : 0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2/12 23:03:18
20살 여자애라는데 일한지 3달째
전 이제 일주일 지났어요
근데 오늘도 점심시간에 인사도 제대로 안하고 카운터에서 명령만 하면서 평소처럼 저랑 점심 알바가 거의 일하고
저녁시간때 컵이랑 물통이 조금 밀려서 그거 설거지하고 채운다고 홀 못봐줬더니 지 혼자 아주 다 했다고 대놓고 짜증내고 ㅋㅋㅋ 극혐이네요
중국집이라 항상 홍합을 홀 ㅡ 사람들이 손질하는데 그게 진짜 차가워서 손이 너무 시려워요
근데 점심 알바 생기고 난 뒤 부터 그 여자앤 단 한번도 홍합 손질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지 일 더 하는건 그렇게 억울한가봐오 ㅋㅋ
한참 바쁜 시간에 지 얼굴에 화장 더 떡칠한다고 화장만 하는 여자가 지 조금만 힘들면 짜증부터 내는 여자가 진짜 ㅋㅋㅋ 기가막히더라구요
그렇게 하기 싫으면 관 두지 돈은 벌고 싶나
이제 주방 형들한테 꼰질러서 저만 나쁜 놈으로 만들까 무섭네요 ㅎ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