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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76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가을하늘★
추천 : 0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12/11 23:02:05
그게 나인줄은 몰랐는데 화장실 갔다오면서
얼굴 보니까 볼이 아주 핑크핑크하길래, 화장솜에
토너 묻혀서 올리고 왔어요.
나이 먹긴 먹었나보네.. 크흡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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