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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프리우스vs 쉐보레 볼트
게시물ID : car_3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들폰
추천 : 1
조회수 : 214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5/30 17:29:55
자동차 선진국 일본과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차 시대가 열린 지 오래죠,, 우리나라는 이제 현대, 기아 자동차에서 중형세단 소나타와 K5 하이브리드 출시를 한만큼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요.


도요타의 프리우스와 쉐보레 볼트로 대표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한번 살펴 봤습니다. 두 차모두 최초의 양상형 자동차라는데 대표성이 있는데요, 프리우스의 경우 1997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이며, 쉐보레 볼트의 경우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전기차라는데 의미가 있죠.
프리우스의 경우 2008년 11월 준중형 크기의 모델로 한국시장에 출시되었는데요, 국내 기준 연비 29.2km/l 차량 가격은 3700만원대입니다.


쉐보레의 볼트는 지난해 12월 매국시장에 출시해 지난 4월 까지 미국에서면 1700여대가 팔려 대표적인 양산형 플러그인 전기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죠. 
미국에서 판매가격은 4500만원이며 미국에서 친환경차에 재공 되는 보조금 800여만원을 제외하면 3700만원대의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구요.
쉐보레 볼트의 경우 국내 출시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는데, 특히 핵심부품인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가 LG화학에서 전량 납품을 받는 만큼, 한국시장에서의 볼트에 대한 기대감은 큰데요. 충전 인프라만 갖춰진다면 국내 출시는 당장 내일이라도 가능할 만큼 성능면에서는 확실한 안정적입니다.

2014년에는 프리우스 또한 플러그인 모델로 양산을 준비하고 있구요,, 2014년에 출시될 4세대 프리우스 또한 리튬이온폴리머 배티라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국내 차량 회사들도 더욱 분발해서 이러한 세계의 흐름에 발맞춰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품개발에 대한 지원과 함께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지원 또한 신경을 써야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까지 기술적 우위로는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 보다 플러그인 전기차인 볼트가 앞서고 있는데요,,

어쨌든 현재 친환경 차량의 선두주자인 두 차량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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