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형인인데요 미래를 약속한 배우자가 아닌 이상은 제 성형여부를 알려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거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남이 물어보면 했다고 솔직히 말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오유에 한번 여쭤봅니다.. 남한테 "성형했어?"라고 질문을 들으면 솔직하게 말해줘야되나요? 참고로 전..아직 결혼 할 나이도 안됐기에 남자친구,친구들도 제가 성형한지 몰라요 친구들은 물어봤는데 안했다고했거든요.. 초,중,고 친구들은 연락을 다 끊은 상태라 모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