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년밖에안살았는데
운명을 엄청 믿고 미신같은거나 타로,관상,사주 이런걸 엄청 믿었었는데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저는 사람 운명이 타고나고 어차피 잘될놈은 뭘해도 잘되고 못되는놈은 뭘해도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거든요..
근데 이게 갑자기 억울하고 의구심이 드는거에요
정말 운명이란게있을까
연애나 일이나 자기 생사가 정말정해져있을까
노력으로는 정말 다른 이성상대를 만나고 자기가 하고싶은일을하고 그런걸 못하는걸까??
여러분생각은 어떠세요?
정말 운명처럼 자기 연애상대가 나오고 헤어지고
운명처럼 자기가 해야할일이 막 나오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