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프가 빌보 배긴스의 집에서 머리를 박은건 우연한 사고지만 피터잭슨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영화에 등장하게 된다.
원래 간달프역은 숀 코네리에게 주어졌지만 숀 코네리가 "대본이 이해가 안간다"고 해서 거절되었다.
이 장면은 이안 멕켈런(간달프역)이 촬영장에 오기도 전에 찍었다.
이 십새끼는 영화를 위해 눈썹을 5번 밀었다.
반지유령의 처음대사 '샤이어,배긴스' 는 골룸역이 녹음했다.
원래 아라곤역은 니콜라스케이지 이지만 니콜라스가 거절했다.
동글 트롤의 포효는 바다코끼리,호랑이,말의 소리를 합성한것이다.
이 장면에서 샘역은 물속의 유리조각에 발을 찔렸었다.
사루만 역은 영화출연진중 톨킨을 본 유일한 사람이다
비고 모르텐슨(아라곤역) 이장면에서 발가락이 부러졌다.
그래서 아라곤이 쓰러지면서 비명을 지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