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페미협회>가 오는 10일(일요일) 오후 2시 서울 시청 정부청사(여성부) 앞에서 페미니스트 여성계를 규탄하는 집회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단체는 안티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시민들의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단체는 “여성부를 비롯하여 페미니즘 여성정치세력과 관련 단체조직들이 국민의 혈세로 여성편파적인 언론플레이들과 통계조작, 사실왜곡, 남녀갈등을 조장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한국여성지위 세계 최하위, 유리천장이나 남녀임금격차 및 성범죄율의 과장 보도들이 전형적인 페미니즘 세력의 조작극이자 언론 플레이이며 ▲ 최근에 벌어진 페미 성향의 여성이 호주에서 남성 아동에게 성범죄를 가하여 국가적 파문을 일으킨 데 대하여 페미 여성계가 이를 침묵하고 옹호하는 듯 한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으며 ▲ 성범죄 무고가 연간 5천 건임에도 무고죄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이며, 이로 인해 명예와 재산, 목숨까지 잃은 피해자들의 사례가 속출하는데 무고죄 자체마저 폐지시키고자 하는 건 여성단체들의 횡포이자 ▲ <여성혐오 낙인찍기>를 남발하며 무고한 일반 남성들을 공격하고 까칠남녀 등과 같은 남성혐오성 페미 방송 등을 통해 남성을 모욕하고 남성상을 왜곡시키고 있다는 등의 주장을 펼치며 “이것이 정책, 제도, 인식, 법제화로 이어져 막대한 남성차별적 피해를 입힌다”고 밝혔다.
단체는 또한 “인구의 절반인 여성을 소수자 젠더로 포함시켜 여성혐오에 대한 표현만을 엄중히 처벌하는 젠더폭력방지법의 악법 예고, 국방예산 43조에 필적할 예산으로 허무맹랑한 여성지원 전용예산에 쏟아 붓는 성인지예산에 대한 비판, 그 외 일반인,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그릇된 페미니즘 주입을 확산시키는 실태 등이 이들의 주장이며, 이번 집회의 주된 의제로 성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단체는 출범한지 약 20년 된 여성부에 대한 폐지 주장도 제기한다는 계획이다.
- 아래는 단체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 -
순수시민 자생단체 안티페미협회 - 여성부 청사 앞에서 페미니즘 반대 집회
페미 여성계는 팩트조작의 사기극과 페미니즘 정책들을 즉각 중단하라!
페미여성계는 <페미 여성의 호주 남아 성범죄 사태>의 옹호를 국민 앞에 해명하라!
성범죄 무고죄의 엄벌을 촉구하며, 성폭력특별법의 발의를 즉각 중단하라!
남성혐오 매스컴 보도와 <젠더폭력방지법>을 즉각 중단하라!
여성전용예산과 다름없는 혈세낭비 - <성인지예산>을 즉각 철폐하라!
-성 명 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시민들은 평범한 사회인과 학생들이다.
우리는 지난 20여년 간 한국의 급진 페미세력들이 자행한 천인공노할 행각들에 분노하여 이 자리에 섰다. 페미니즘은 과거 여성 참정권을 호소했던 1세대 여성인권운동이나 평등사상이 아니라, 1960년대 급진 여성운동가들이 마르크시즘을 짜깁기 하여 억지로 급조한 변종 사상일 따름이다.
이러한 광신교리로 끝없는 남녀이분법을 조장하여 갈등을 부추기고 이러한 분쟁을 땔감으로 삼아 여성계의 정치세력화를 단행하며 막대한 국민의 혈세를 퍼 부어 사실왜곡과 팩트 조작, 페미 매스컴을 통한 언론과 여론장악, 세뇌적인 거짓의 주입, 대국민 사기극 등 황당무계한 페미 정책들과 페미 악법들을 무수히 남발하는 중이다.
페미 여성계는 자신들도 모자라 애꿎은 일반여성들까지 피해망상으로 주입시키며 전 대학가와 서점가, 문화 콘텐츠를 페미니즘으로 오염시키고 심지어 초등학교 교육에까지 침투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남성혐오사상과 그릇된 페미니즘을 주입시키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다.
오만 패악을 자행하면서도 국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까지 틀어막는 페미 나치즘의 현실 속에서, 묻히고 또 묻히고 짓밟히고 또 짓밟힌 우리의 목소리는 결국 거리로 직접 나와 외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비록 초라하지만 의연히 일어난 우리 시민들은 전 국민을 대신하여 페미 여성계의 실체를 낱낱이 고발하고 규탄한다!
첫째, 페미 여성계는 팩트 조작의 사기극과 페미니즘 정책들을 즉각 중단하라!
페미 여성계의 통계조작들은 시민들에 의해 하나하나 거짓이 밝혀지고 있다. 매번 우리나라 세계여성지위가 118위라며 이슬람국가보다 저조하고 아프리카 르완다가 성평등 세계 4위를 차지한다는 식의 엉터리 통계보도를 도배하는 매스컴은 즉각 자정하라! 있지도 않은 유리천장 신화를 주입하지 말라! 새빨간 거짓말- 남녀임금격차 사기극을 중단하라! 차라리 남녀 노동격차를 양심적으로 비교하라! 더 이상 여성할당제, 묻지마 여성지원과 특혜, 심지어 여성가산점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수천 건의 페미 정책과 법안 발의를 즉각 중단하라!
둘째, 페미여성계는 <페미 여성의 호주 남아 성범죄 사태>의 옹호를 국민 앞에 해명하라!
남성의 성범죄는 외국인 범죄까지 물타기 하며 과장/확대 보도하던 페미 여성계가 이번 호주에서 벌어진 <페미 여성의 남성아동 성범죄 사실>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미 모든 증거가 속속들이 터져 나오고 있음에도 이러한 대형 국제망신사태에 대하여, 심지어는 조작이라며 옹호 보도까지 펼치면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급급하다. 더구나 그 여성은 남성혐오 유튜브 방송과 페미니즘 집회에 열성적이었던 모 여성단체의 관계자라는 의혹까지 일파만파 제기되어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중이다.
셋째, 성범죄 무고죄의 엄벌을 촉구하며, 성폭력특별법의 발의를 즉각 중단하라!
우리나라의 무고죄가 연간 5천 건이다. 무고하게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성범죄자가 되어 인생을 망치고 목숨까지 잃은 유명인들과 일반인들이 도처에 즐비하다. 꽃뱀들은 솜방망이 처벌을 받음에도 오히려 극소수의 성범죄 피해 여성들을 챙긴다는 구실로 성범죄 무고죄를 없애라면서 연일 집단으로 몰려다니며 법조계를 겁박하고 정치권을 휘저으며 행패를 부리는 페미 여성계는 하늘 보기 부끄러운 줄 알라!
넷째, 남성혐오 매스컴과 젠더폭력방지법을 즉각 중단하라!
페미 여성계는 앞에서는 여성혐오를 과장하지만, 뒤에서는 천인공노할 남성혐오단체 메갈 워마드까지 음성 사주하는 중이다. 모든 전방위 매체에서는 오로지 페미의 시각으로 편파보도만을 주입하며 왜곡된 남성상만을 주입/확산시키는 중이다! 이처럼 남성을 일방적으로 모욕하는 까칠남녀 등 수많은 페미방송 들을 즉각 폐방하라! 아울러 도처에 만연된 남성혐오표현들은 배제하고 오로지 여성을 젠더몰이로 끼워 넣어 여성혐오만을 처벌하고자 추진 중인 사상초유의 악법 <젠더폭력방지법>을 즉각 중단하라!
다섯째, 여성전용예산(성인지예산)을 즉각 중단하라!
여성전용 주차장, 여성전용 임대주택, 여성가산점 등 수많은 여성전용 시리즈도 모자라, 하이힐이 보도블럭에 꼽혀도 남성중심과 여성차별의 탓이라며 바닥을 까부수는데 탕진하고 신세대 독신여성의 심리안정을 위한 반려동물 지원예산 등, 도저히 믿기조차 힘든 세계유일의 혈세 광란이 바로 <성인지 예산>이다. 이것이 무려 34조이다!
우리의 목숨 줄 국방예산과 비등하며 그토록 논란이 됐던 4대강 예산이 22조이다. 이 모든 여성전용예산들을 합치면 100조를 육박하여 국가예산의 1/4이다. 내가 낸 세금이 이러한 미친 짓으로 탕진되는 중이다! 최순실 사태에 격분했던 국민들이 왜 이러한 국정감사 1순위의 페미표 국정 농단질은 까맣게 모르고 있어야 하는가?
여성의 인권을 챙기는 것 그 누구도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이 애꿎은 시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다는 것은 옳지 못하다. 더구나 개인과 가정, 사회, 국가의 파탄도 모자라 자라나는 차세대의 교육, 우리의 미래까지 말아먹으며 무고한 인권의 유린까지 초래된다면 더 이상 우리 시민들은 지켜 볼 수 없다.
이 자리에 모인 시민들은 생전 가부장제는커녕 남성우위라는 자체를 경험도 해보지 못하며 자라난 신세대들이 대부분이다 오히려 부당한 역차별만 피부로 겪어오고 자라났을 뿐이다. 과거의 여성차별이 잘못이었다면 오늘의 남성차별 또한 잘못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비판도 꺼내기 전에 원천봉쇄를 당하고 있다. 여성의 불만은 페미니즘이고, 남성의 비판은 일베/여혐인가? 이는 독재국가에서도 보기 힘든 몰상식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페미니즘이라는 광신교리의 치마폭 속에서 놀아나고 있다. 이러한 페미의 온상이자 방만의 공룡부처 여성부는 즉각 해체하라! 지금 대한민국은 700여개의 여성단체와 수천 개의 페미 네트웍으로 거대권력이 형성되어 그 힘이 대통령을 넘어섰다. 국민의 혈세로 국민갈등을 부추겨 국가를 파탄으로 몰고 가는 페미 여성계는 자진 해산하고 국민과 역사 앞에 석고대죄하라!
안티페미협회
상임대표 남 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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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입니다. 말로만 하지말고 한 명이라도 더 가서 힘을 보탭시다.
지금은 싸워야 할 때입니다. 왜 한국의 젊은 남성들이 모든 짐을 떠안아야 하는지..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 중심에 패미가 있습니다. 가장 오래되었고 방대하고 견고한 적패세력 1순위.
약속이 있어도.. 좀 쉬고 싶어도.. 한 명이라도 더 갑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