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시간 후에 서울에서 벌교로 출발합니다.
며칠 전(11월18일)이 결혼기념일이었고,
겸사겸사 바람 좀 쐴 겸
"맛난 거 먹으러 가자"
"우동 먹으러 일본은 못가더라도, 꼬막 먹으러 벌교 함 가보자"
이런 생각으로 뜹니다.
바람 좀 쐬고
꼬막이랑, 제첩이랑 먹고 스트레스좀 날리고 올 참입니다.
일단은 벌교 꼬막거리 라는 곳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맛있게 먹었던 꼬막집이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들 불금, 불토, 편안한 일요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말 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