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봤을 때 지금 이 사태는 상당히 역사적인 일이라 생각해서 여러 방면으로 자료를 모아두고 있습니다. 뭐.. 별 뜻이 있는건 아니고.
원래 디지털보다 아날로그파라 이렇게 자료 모아두는거 좋아하거든요 ㅋㅋ 원래 진보하고 보수하고 한권씩 하루에 신문 두권 읽습니다만.
이번엔 가급적 4~5개 언론사 신문을 매일 사고 있습니다.
의혹이 너무 많아서 인터넷으로는 잘 파악이 안되는 것도 있고.
원체 언론사마다 작정하고 폭로전을 하고있기 때문에 조선, 중앙, 한겨레는 꼭 삽니다.
오늘자 아침신문들입니다. 한겨레가 빠져있는데 이따 저녁에 종로 가서 사려구요 ㅋㅋ
뉴욕타임즈입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상승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블룸버그 비즈니스 윅 잡지 메인을 장식하고계신 우리 가카입니다. 국격신장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쿼터갓 영애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썅.
일본 언론도 연일 대서특필중입니다. 방송 영상도 가급적 스크랩 중이고. 인터넷 기사도 인쇄해서 수집중이지만.
일본만큼 이번 사건에 열정적인 나라도 없는거 같습니다. 무슨 국내사건인줄 알겠어요.
이쪽도 원래는 일주일에 한권 사다 읽었다가 요즘은 되도록 일주일에 네권 정도 사서 읽고있습니다.
제이티비씨가 태블릿 보도를 한 날 저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아. 이거 장난아니다.하구요. 그 날부터 모은 국내 신문입니다.
하루 평균 4권씩 사고 있습니다.
평소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서 외신 자료들도 많이 스크랩중입니다.
시위 나갈때마다 피켓이나 유인물도 꼭 챙기고있구요
대만 언론사입니다. 한국정치 한국드라마화의 놀라움. 정말 굴욕적인 헤드라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