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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73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슈리꿍
추천 : 0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7 09:55:09
올해도 아니고 작년이니 분실물 관련 이야기치고는 참 오래된 이야기지요.
울산 처용문화제 (그때는 남구청에서 했어요.)에 갔다가 잃어버렸어요.
줄은 엄마가 같이 여행갔을 때 홍콩에서 사주신거고요
팬던트는 시어머님이 해 주신거예요.
예물 좋은 거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목걸이 팬던트 해 주신건데
그걸 잃어버렸어요. 모양이 좀 독특해요.
애기 목마해주다가 오래되서 좀 약해진 줄 고리가 풀린 것 같아요.
잃어버린 거 알았는데 귀금속인데 못 찾는다고 신랑이 그냥 가자 해서
찾으려는 시도도 안했었어요.
요즘들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죄지은 느낌이고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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