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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16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긱인더핑크★
추천 : 1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10/16 18:56:38
제목 그대로 입니다.
성인이 되어도 성숙하지 않다는 느낌을 여기에서 찾습니다.
사람(친구 동료)을 좋아하면 그 마음에 맞게 친절하고 잘 해줘야 하는데 밀어내고 상처주고 못되게 굽니다.
서운하거나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친한 모습을 보면 그 반응이 더 심해집니다.
성숙하지 못함에 이유가 있는 걸까요.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와 비슷한 감정을 겪는 걸까요.
마음이 괴로우면 철학게에 자주 오는데..
글을 쓰다보니 심리게에 써야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생각의 방향과 행동의 방향은 다릅니다.
그러나 감정의 방향은 경계에 있어요.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합니다.
속마음과 행동의 방향의 일치는 왜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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