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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타령..그놈의 돈돈
게시물ID : gomin_1673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qY
추천 : 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3 02:01:04
올해나이 서른 여자입니다
고민만 딱 얘기하자먄 
돈돈돈 하는엄마때문에 고민입니다
퇴근하고 집가서 밥먹을라치면 
누구하나돈주는 사람이있어야지 먹을줄만알고
생활비하나안준다
요즘김장철인데 김장하느라힘드니까 이거쓰세요 하고 십만원주는사람이없다 
내가 너 방 치웠는데 엄마고마워 방치우느라 수고했어 라며 돈십만원 주면좋겠다 
그놈의 돈돈돈 아주 미쳐 버리겠어요 
솔직히 있는데 안주는것도아니고 
저도 돈진짜 거지같이벌거든요 
너랑 분야같은사람은 180이상번다던데 250도번다던데

네..저 미용해요  ,경력10년된 미용사입니다 
근데 돈이 안따라와요.. 
열심히해요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돈을 못버는지 
난들 250 안벌고싶겠나요 
이것저것하다보면 생활비조차 부족한데 
주지못하는 저자신을 탓해요 
너무미안해요 많이주고싶은데 
정말돈이없어요..

매번저러실때마다 정말 죽어버리고싶어요
정말 미치겠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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