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둥
네이버 지식백과 : 복족류에 속하는 연체동물의 총칭. 좁은 뜻에서는 복족류 중 나선모양으로 된 껍데기를 가 지는 동물을 총칭한다. 한자로는 나(螺·嬴) 또는 나사(螺螄)라 하고, 우리말로는 소라 또는 고동이라 하 였다. 오늘날 방언에 고동·고등·고디·골바이 등이 있다.
위키 영어 백과: Conch (// or //)[1] is a common name that is applied to a number of different medium to large-sized sea snails or their shells. The term generally applies to large sea snails whose shell has a high spire and a noticeable siphonal canal (in other words, the shell comes to a point at both ends).
영어사전도 그렇고 네이버랑 위키백과에도 나와있듯이
그냥 중간 사이즈에 나사모양의 복족류(쉽게 말하면 달팽이류)를 고동 혹은 소라 라고 통칭하는 말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고동이라고도 쓰네요. 소라도 결국은 고동이나 같은 의미인거였음...
고둥=소라
고동
위에 사전에서 나와있읏이 고둥의 다른말,
혹시나 이게 표준어인지 헷갈려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검색해봄
「명사」『방언』
‘고둥’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전남, 충남).
일단 표준어는 아니고 방언 혹은 사투리였네요. 저희 아버지가 충북사람이신데 맨날 고동이라고 부르시더만. 표준어는 고둥이라고 말씀드려야지
고동=소라=고동
우렁이
네이버 백과: 한자어로 전라(田螺)·토라(土螺)라고도 한다. 《재물보》, 《물명고》 등에 전라를 우렁이라 하고 육지의 못이나 논에 있 다고 하였다. 방언으로는 논고둥, 논고디 위키 백과: 우렁이(중국어 간체: 田螺) 또는 논우렁이는 논우렁이과에 속하는 복족류 고둥의 총칭이다. 남미와 남극 대륙을 제외한 각 대륙과 그 주변 지역의 민물에 서식하고, 자웅이주의 난태생이다. 딱딱한 껍질과 딱딱하고 편편한 모자를 둘러쓴 것 과 같은 입을 가진다. 민물 고둥으로서는 대형의 종을 포함한다.
그냥 쉽게 민물,논에 사는 고둥이네요.
다슬기
위키 백과: 다슬기(Semisulcospira libertina, 중국어 간체: 川蜷)는 다슬기과의 연체동물로 물이 깊고 물살이 센 강의 바위 틈에 무리지어 서식한다. 소래고둥·민물고둥·고딩이·골뱅이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다슬기는 경남 에서는 고둥, 경북에서는 고디,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강원도에서는 꼴팽이, 충청도에서는 올갱이 등등으로 불 린다. ??????????????????? 네이버 백과: 하천, 호수, 연못 등에 서식한다. 한국, 일본(홋카이도 이남), 대만, 중국 등에 분포한다.
여기서 잠깐 맨붕중......
골뱅이 등 여러 이름을 불린다????????
경남에서는 고둥이라고 부른다???????????????
그럼 고동=소라=고둥=다슬기=골뱅이=고디=올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