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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제일 못된 사람을 고르시오.
게시물ID : dungeon_167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맛난산삼
추천 : 0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11/26 23:32:55

문제 : 아래 상황을 읽고, 다음 중 가장 못된 사람을 고르시오.



파티원 구성 : 빙결/버섴/남랭/남스파


바칼 미듐을 돌던 중, 3번방에서 남스파는 자신에게 붙은 오라를 아무도 떼어주러 오지 않자

마침 주위를 서성이던 남랭에게 오라를 옮겨붙였다.


하지만 미처 오라를 확인하지 못한 남랭거는 흑룡에게 다가가 총탄을 난사했고

(자연스럽게)빙결사를 제외한 파티원은 전멸했다.


버서커와 남스파가 코인을 쓴 가운데, 남랭거는 코인이 없다고 했고

버서커는 "자템 굴릴게요" 선언을 했다.


화룡방에서 레인저 암릿이 나오자 남스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사위를 굴렸고

암릿은 버서커의 손아귀로 들어갔다.


남랭거 : 너무하시네

남스파 : 코인 없는건 안 너무하시고요?

버서커 : ㅋㅋㅋ

남랭거 : 말투 참 그러시네

남스파 : 이계 올거면 코인좀 챙겨오셔야죠. 성축을 사오든가



분위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2번째 바칼 미듐이 시작되었고

화룡방에서 스트리트파이터 상의가 떨어졌다.


버서커는 "ㅊㅊ"를 채팅방에 치고는 스파 상의를 굴렸다.

(당연히)상의는 버서커의 수중에 떨어졌다.

당황한 버서커는 "하드쩔값이라도 드려야 하는데 돈이 없네요;; 150이라도 꼭 드릴게요." 라고 말했다.



위 상황에서, 가장 못된 사람은 누구인가?



1. 파티원이 죽어나갈 때 불사로 혼자 코인을 안 쓴 빙결사

2. 코인/성축 없이 신이계 미듐팟에 입장한 13강 남랭거

3. 스파 상의를 굴린 버서커

4. 주제도 모르고 신이계 미듐팟에 들어온 남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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